말레이에서 4박중 마지막날 센트럴하우스에 묵었는데요~
혼자한 여행이라 그런지
마지막날이 되니..
다리도아파서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셀카놀이도 지겹고
맛집에 가도 일인분 꾸역꾸역 먹느라 힘들어질때쯤
센트럴하우스에서 기분전환 많이 해서 후기 남깁니다. ㅋㅋ
센트럴역에서 너무 가깝구요, 특히나 막날 공항가는 버스타는데 여기만큼 가까운데가 없을꺼예요.
무거운짐 들고댕기기 귀찮은 여행자에게 한줄기 빛.
주인장님도 편하게 해주셔서, 전 막날 씻고 티비도보고 추천해주신 맛집에서 저녁도 먹고 갔어요. ㅋ
호텔에서 묵었다면 이런서비스 없었을꺼예요..
넘 감사합니당~
정말 친구집있다가 온것같았어요 ㅠㅠ
그리고 저녁에 홍어삼합과 보쌈김치 넘 생각나요.. ㅋㅋ
한국에서도 잘 안먹는걸. 말레이에서 먹다니~
암튼 게스트하우스 찾는분들에게 왕추천합니다.
알리커피 사갈껄 그랬어요.
공항에서 남은돈쓸데가 없어서 엄청 후회했다는~
안녕하세요
제가 급 놀러갔다가와서 쓴다는게 이제 보고 댓글다네요 ㅋㅋㅋ
잘가셨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이젠 술도 약해져서 술이 잘안들어가더군요...ㅠㅠ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커피가 한국에서는 진짜 매니아층이 많이 있어서 많이들 찾는답니다.
지금 열심히 일하기고 있으시겠네요
다음에는 꼭 남친구 놀러오셔서 말레이시아의 동쪽에 이쁜 바다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