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랑 둘이 5박6일 묵었던 아줌마예요.
기억하실라나~
밤마다 아들이 전화해서 "문정아씨 계세요?" 물었던..ㅎㅎ
한국온지 내일이면 일주일이네요.
잘 계신지??
친구분은 여행을 떠났는지 궁금? 하고,
오늘 글 올리려고 보니, 다시 가고 싶당.
말레이시아에는 안좋은 기억이(KL에서 D80을 잃어버린지라..ㅎㅎ) 있지만
게스트 하우스 만큼은
다녀본 게스트 하우스 중에 단연 최고!!!
친구랑 오늘 통화하다가 얘기했어요. 담에 또 가자고, 그땐
낮에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저녁에 슬슬 기어다니고 하자면서,,,
마지막날 너무 거하게 Party를 하는 바람에
떠나는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사장님도, 다들 상태 메롱이였죠? ㅎㅎ
사진이랑 이것저것 올려서 확실히 좋은걸 알리고 싶은데
아시다시피, 사진기를 읽어버려서 미안미안 ㅠㅠ
말레이시아 여행 계획중이신분들,
"왕" 추천 해요..
아,, 그리고,, 사장님 조금 양심적으로 영업하신다는 것도 밝혀두고 싶네요.
로컬게스트하우스에 비하면 조금 아주 조금 비싸다고 인정하고, (물론 시설면으로 따지면 전혀 비싼거 아닌 가격...)
가보면 아시겠지만, 로컬마켓에서(대형매장) 파는 가격만큼만 받고,
환전하실분, 투어 이용하실분 센트럴하우스 전혀 비싸지 않다는,,물론 내 발품에 약간의 불편이 아무렇지 않다면
비싸게도 느껴지겠지만, 이것저것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좋아요.
100점 만점에 99점 !
1점은 클랑의 드라이 바쿠테 사건 땜시롱 뺐어요.. 사장님은 아시죠? ㅎㅎㅎ
담에 아들이랑 같이 갈께요
그때 모른척 말기.. 아쪄?
안녕하세요 문정아씨~~~계세요?
홍콩?인가 거기로 출발하고도 저녁에 문정아님을 찾더라고요
홍콩으로 가셨다고 하려다가 잠시나가셔서 저녁 늦게 돌아오세요~~~~해줬습니다. ㅋㅋㅋㅋ
그날 많이 먹어서 오늘은 술안먹어야지 하고 저녁에 또 한잔했습니다.
아침마다 헤롱헤롱하네요....ㅠㅠ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고 나중에 저도 기회있으면 개발하신찜요리던가?? 먹고 싶습니다.
연락처 아니 나중에 한국가면 연락드릴께요
헉...드라이바쿠테....제가 나중에 요리배워서 한번 해드리겠습니다.....ㅠㅠ
그때 저도 몰랐어요 -_-;;;;
근데 그 집에 제일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집이에요....바쿠테탕으로~~~~~~....;;;;
오늘 날씨 짱짱하네요
이따 나갔다와야하는데......ㅠㅠ
한국은 아직도 추우니 감기조심하시고요
나중에 아들하고도 같이 놀러오세요~~
한국가시고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
PS.그리고 그 즉석사진 넘감사드려요
술취해서 헤롱헤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