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형님 안녕하십니까? 비록 1박2일 묵었지만 잊지못할 추억들 만들고 가는 신재홍입니다.

 

정말 큰 기대안하고 온 쿠알라룸푸르였는데 센트럴 하우스 덕분에 정말 큰 재미 가져갑니다 ㅋㅋㅋ

 

담에 또 오고 싶어요 ㅠㅠ

 

 이런 저의 맘을 조금이나마 보답드리는 것은.. 후기밖에 없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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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묵었구요, 호주에서 귀국하는길에 스탑오버해서 1박했습니다.

 

원래는 체크인이 2시지만 주인장형님께서 편의를 봐주셔서 ㅠㅠ 일찍 들어올수 있었답니다.

 

위치는 정말 죽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교통 인프라를 생각했을때 센트럴의 위치는 감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자체가 최신식이라 보안, 편의, 복지 모든게 맘에 듭니다.

 

특히 수영장은 신기했어요 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수영도 한판했네요 ㅋㅋ

 

규정 자체도 너무 퍼주기가 아닌가 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ㅋㅋ 세탁, 냉방, 조식, 프린터, 가방 보관등

 

여행자를 배려한 하우스는 과연 이렇게 해도 장사가 되나하는 의심을 불러옵니다.

 

밤에는 주인장형님께서 좋은 술, 고기도 주시고, 딱 제가 원하던 여행이었습니다 ㅋㅋㅋ

 

아.. 점심으로 먹던 부페? 가 생각나네요 ㅠㅠ)

 

두서없이 쓰긴했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예비 투숙객분들.. 주저하지마시고 오십시오

 

정말 편하게 있다 갈 수 있을꺼예요~

 

아! 입금완료했습니다^^ 23,531원?? 넵!!!

 

1박2일 정말 감사드리구요 진짜 덕분에 보름간의 여행에 있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1년 6월 16일 신재홍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