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하우스에서 3박했습니다^^
우리집보다 한 200배 좋은 곳이라 뭐 더 할말은 없구요ㅠ
지금부터 싱사랑 닉넴'절대나나'의 센트럴하우스 3박 이야기를 풀어놓을까..합니다!
여기다가 올리고 이거 퍼다가..싱사랑 말레이시아부분에도 올려야하나;;ㄷㄷ
우선.
저는 센트럴주인장 부부와는 어떠한 사적인 이해관계도 없다는 것을 밝히고 들어갑니다.
사실 첨엔 사장님의 약간은 시크한 대답들에 좁은 맘으로 상처좀 받았던 1인이었지만..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땀냄새를 숨기고 싶어...저를 일부러 피해다녔던..
주인장의 센스있는 배려였다는 것을...
떠나기 전날 밤에...야 직접 들을 수 있었습죠 ㅠㅠ
더운 나라에 살면서 땀 안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ㄷㄷㄷ
ㅋㅋㅋㅋㅋ
1. 센스있는 안주인님.
저보다 한살 위이신 이분의 콧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돌고.
함께 묶었던 제 친구도 그 말투를 아직도 따라합니다...젭알..그만하라구!
사가지고 온 망고랑 드레곤후루츠를 직접 잘라주시는 멋진 주인언니^^
잘먹고 잘 쉬다 왔어요. 김치 이제는 좀 익었을라나. 제입에 딱 맞던 매운 배추김치..저도 좀 더 있으면서 먹고왔었으면ㅠ
같이 먹었던 두리안의 오묘한 맛도 잊을수가 없어요!
저 담달에 태국가는데 그때도 두리안 도전하겠어요!.
2. 저는 여성 도미토리에 잤습니다.
도미토리라지만 2인용 침대 한개만 들어가서.
어쩌면 싸게 둘이서 잘 있다 올 수 있습니다.
몸무게 좀 나가는 제가 첫날 위에 침대에서 잤을 때는.
이 침대가 튼튼할까.
고민고민도 했습니다만. -_-;;
전혀 문제 없었구요.ㅋ (움직일 때마다 약간의 침대소리는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화장실 사진은.
여자 도미토리방 바로 옆에 붙어있는 화장실 사진으로.
그 방에 주무시는 분들만 사용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여기는 진짜 화장실만 이용했고.
씻을 때는 더 크고 넓은 다른 쪽 욕실을 이용했습죠.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찍은 거에요.
밤에 일어나 볼일 볼 때 더듬더리며 어디 더 가야하나 고민마시고 바로옆에 붙어있는 화장실 이용하세요.
콘센트 사진.
일반 우리 220볼트 아무거나 꼽아도 됩니다. 멀티텝이라 걱정없이 사용했구요.
멀티어뎁터 가지고 갔는데 센트럴하우스에서는 쓸일없었어요. 한국인 민박이 좋은 점.ㅋㅋㅋ
우리 220볼트 아무거나 꼽아도 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싱가폴 넘어가서 체커스 인에 묶을 때는 멀티 어뎁터 사용해야했구요!
3. 아침조식 중요하죠~용~ (주인언니 말투 따라해봄ㄷㄷㄷ)
아침 조식 준비해주시구요.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웬만하면 굶지 않고 나가게 도와주십니다.ㅋㅋㅋㅋ
각종 잼이 제공되는데 저는 카야토스트 사랑하는 사람으로 ㅠ
카야잼 잔뜩 발라먹고ㅋㅋㅋ
하루를 견디었더랬죠 ㅠㅠ
(제가 동남아 음식에는 영...안맞아서 ㅠ 음료수로 연명했다지요 ㄷㄷㄷ)
4. 센트럴에서 모든 길은 통하더라.
바투동굴 많이들 가시는데요.
바투동굴로 바로가는 열차가 센트럴 하우스가 있는 센트럴 역에서 출발합니다! 쵝오!
그 열차타면 30분 걸리더라구요.
사람구경 바깥 구경하면서 가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모노레일역.
지하철?역이 센트럴 역에 집중되어 있으니.
쿠알라룸푸르 어느지역을 가더라도 민박집과 연결됩니다.
어떻게 보면...시내와 센트럴이 떨어져있나??하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요.
지도랑 열차랑 버스랑 하여간 잘 살펴보세요...
쿠알라룸푸르가 비교적 여행지는 다 모여 있고 싱가폴처럼 얼마 안 걸립니다ㅋ
그래서 모노레일이나 바토케이브로 가는 열차..가 없는 다른 지역보다는 센트럴이 좀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저는.ㅋㅋ
5. 저한테는 중요했던 하우스의 안정성.
센트럴 하우스가 있는 건물이름이 수아사나..인데요.
여기 보안이 꽤 철저하더라구요.
동남아 청년들이 시간마다 지키고 있고ㅋ
현지인들 말고 외국인만 거주한다고 하죠? 수아사나에.
마지막날 나오면서 보안직원이랑 한컷.ㅋㅋㅋㅋ
아...
얼굴모자이크를 해야하는데.
급하게 작성중이라 ㅠ
나중에 수정이라도 ㄷㄷㄷㄷㄷㄷ
보안직원들도 친절해서.
헬로~How are u~ 인사도 자주하고 그랬어요.
저는 정말 진심 동남아에서나 통하는 얼굴이라고.ㅋㅋㅋㅋㅋ(뭐래니;;)
저처럼 안정성 따지시는 분들에게 센트럴하우스..꽤 좋은 거 같습니다.
혼자 여행하거나.
아니면 여자 둘이서 셋이서..아님 엄마님 모시고.ㅋㅋ
이런 경우에도.
동남아..안전은 하냐?ㅋ 이러는 분들이라면 첨부터 좀 고려해보세요^^
6. 주저리주저리.
주인장 아저씨의 시크함에..
첨에는 살짝 당황했던 게 사실.(이제는 친해졌지만 첨엔 그랬던 게 제 본심이니 숨기지는.ㅋㅋㅋㅋㅋㅋ않을래요. 절대나나로서 옳은 정보만.ㅋㅋㅋ)
그런데 제가 가식적으로 네네~거리는 사람들을 다른 여행지에서도 상대해본 사람으로..
3일동안 여기서 자보니..주인장님의 진짜 사람냄새를(땀냄새?ㅋ) 알 수 있는 기회도 있었구요(부인님 김치 담그시는데 파랑 양파 못 사가면 혼난다며 저랑 시장바닥을 30분을 해매고.ㅋ-저는 시장구경- 결국 택시타고 근처 마트까지 가서 사오시는 센스 ㅋㅋ)
새벽까지 여행지의 낭만에 취한 손님들 상대해주신다고 고생하시는 주인장보며 첨에 품었던 시크남. 오해를 풀었습죠.ㅋ
또 갈 수 있겠죠? 말레이와 쿠알라룸푸르??ㅋ
싱가폴보다 물가는 반가까이 저렴하고 ㅠ(싱가폴가서 울었습니다.ㅋㅋㅋ젠장)
ㅋㅋㅋㅋㅋ
센트럴하우스...8월 10 11 12일 잤는데.
진짜 얼마전 일인데도 아쉽네요.
주인장과 주인언니.
보고 싶어요.
담에 가면.
우리 함께 뭘 하면 좋을까요?ㅋㅋㅋㅋㅋㅋ
담에 저 혼자 가면 놀아주실꺼죠?ㅋ
안녕하세요 ㅠㅠ
절대나나님~~ 먼저 우표!!!!!!!!!!!
해외니까 문자라도 드려야 된다는 생각으로 50센트에 보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계좌 보내달라고 하려고 했으나.... 요즘 손님이 많은 관계로.... -_ㅡ;
50센트 나왔습니당...ㅠㅠ
계좌 불러주삼.....ㅠㅠ
침대 보수 헀어요 ㅎㅎ
마법의 고무장갑으로 수리완료 이제 소리는 저리가라~~~~♪♪♪
이층침대의 소리는 마법의 고무장갑이면 됩니당 ㅎㅎ
너무 늦게 알아서 이제까지 손님분들꼐 죄송했어요 ㅠㅠ
김치 제대로 담았어요
엄청매워여 ㅋㅋㅋㅋ
매운걸 좋아해서 ㅎㅎ
근데....절대나나님의 룸안에....면세점봉투가 쓰레기통에 많네요....
지름신이 강림하신건지...ㅋㅋ
싱가폴가셨을때 아~~~ 연락드려야지 헀었는데~~~
영업을 하다보니...
아!!
그리고 절대나나님의 영원한 보디가드님께서 살짝 만져 주신 침대 고쳐놨습니다.
-_ㅡ;
힘이................흠흠......
제가 봤는데 진짜 캐리어로 살짝 톡? 빠지직...... 전.......ㅠㅠ
그날 바뻐서 샤워 못하고 나가서 혹시 민패끼칠까봐 열라 달렸음다...ㅠㅠ
저에게 와!!! 빠르시네요.....
전 달리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와이프가 걸음 늦다고 구박 줬었거든여..........ㅠ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들러주세요
그리고 보디가드는 꼭 데리고 오세요
좋은인연 감사합니다~~~~ *^^*
ps. 그 친구(경비) 가드에게 사진 뽑아서 줄께요
엄청 좋아 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