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달에 다녀간 뱀이에요..ㅎㅎㅎ 정말빨리 후기 올리죵??^^;;;;
저녁늦게 도착했는데도 친절히 맞아주시는 배려에 제일먼저 감동했습니당 ㅠㅜ
담날 아침일찍 싱가폴갈때 사장님께서 깨워주지 않으셨으면 저흰 싱가폴의 기막힌 야경을 볼수없었을꺼에요~~~
네명인데도 아무도 못일어났음..ㅡㅡ;;;
싱가폴 이틀 다녀와서 또하루 센트럴에서 묵고..., 르당갔다와서도 또하루~
이렇게 총 3일 묵었는데 너무나 깨끗한 곳에서 다정하신 두내외분과 함께했던 말레샤여행 잊지 못할것 같아요......
저는 전반적으로 집안이 구석구석 청결한게 너무 좋았습니당...특히 주방.... 완젼 깔끔 그자체 놀랐습니다
사장님 부인께서 성격이 워낙 털털하셔서.... 그렇게 안보였는데....살림을 너무 깔끔하게 하시는듯...ㅋㅋ
첨엔 생각보다 젊으셔서...? 어리셔서...?하하
깜짝놀랬다는.....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친해질수 있었던거 같아요~~~꼭 칭구집에 놀러온 느낌이랄까??ㅎㅎ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추진하신 바베큐파뤼~~~~대박!!!!!!!!!!!!
6층에선가..? 마련되어었던 바베큐파티 장소....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야경도 너무좋고...바람도 선선하게 부는게...정말 딱~!!!!!
사장님께서 구해오신 당일 잡은 목살님과 삼겹님.. 그리고 소세지와 빠질수 없는 술!!!!!!!!!
저희말고도 다른 손님들과 사장님 부부 모두 모여ㅎㅎㅎ 다들 즐겁게 한잔씩 하시길래 분위기에 취해 저도 맥주한잔 했는데
술이 그렇게 꿀맛일수가 있다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머무시던 다른 손님분들도 너무 잼있어서 그날 얘기의 끝을 낼 수가 없었다는...ㅋㅋ
아~~~글을 쓰다보니 또 말레이시아 생각이...ㅠㅜ...바로 엊그제 같은데
암튼 넘 감사했습니다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언니랑 맥쭈 한잔...하고싶어요~!!!!!!
담에 또 말레이시아 가게되면 꼭~~~들를께요...
두분 행복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빌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