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터 4일간? 5일간이던가.. 묵었던 류 재녕이라고합니다.
기억하시려나..;;
싱가폴에서 친구를 잘 만나고 인도네시아를 자알~ 돌고 호주에 들어와서 자리잡고 살다보니 이렇게 글이 늦었네요
주인아저씨랑 담배피던거 재밌었는데 말이죠ㅋ
안주인마님을 못뵌게 아쉽네요..
인도네시아 여행을 걱정하던 사람 하면 기억하실 듯싶네요.
인도네시아는 생각보다 참 좋았습니다.
언제 두분이서 함 다녀오세요..
발리는 좀 생각보다 아니었지만.. 기대가 크면 그만큼 반감도 큰 모양입니다.
주저리를 뒤로하고 저는 호주의 케언즈라는 곳에 정착했는데
이곳에서도 그리 오래 있진 않을듯싶어요..
일하나 구해서 일하면서 쉬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다음달되면 좀 공부를 빡시게 해야해서.. 준비하는 자격증등..;; 이런저런...
또 일하고 공부하고 바쁜 호주생활이 될듯해요..
아무래도 한국은 언제쯤 갈지 모르겠고 말레이시아의 기억이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
언젠가 한국 가시면 한국에서 뵙죠
당장은 안들어가실거죠?
저도 한 이년뒤에나 들어갈듯 싶네요.
그때는 꼭 두분이 같이 뵜으면 해요^^
센트럴하우스 참 집같은 느낌이 아늑했습니다.
한국을 벗어나 또 길위에 서게되어 참 힘들었는데 아늑함이 저를 많이 달래주었던 듯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