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일날 밤 11시쯤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이끌고 택시타고 패트로나스에 바로가서 운좋게 야경보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담날 바로 싱가폴로 떠났던~
기억하실런지...^^
후기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한국 들어와서 이제야 좀 정신이 드네요~
아시죠 4일동안 말레이-싱가폴-다시 말레이 ㅠㅠ기차여행
진짜 고생죽어라 하고 그랬지만 제겐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됐네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호주에서 한국 가는길에 들렀던 곳인데
정말 센트럴하우스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네요.
숙박은 하루밖에 하지 않았는데 두번이나 샤워도 시켜주시고 ㅠㅠ
싱가폴 여행책자도 빌려주시고 (그거 없었음 진짜 ... 으 생각도 하기 싫네요..ㅎ)
커피는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물론 숙박주인과 손님으로 만나는 거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으로 손님들을 대해 주시는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
강추입니다! ^^
근데 경아언니랑 바투동굴이랑 패트로나스 야경 사진이랑 저 출국 바로 직전에 목요일 야시장 같이 갔던 언니가 찍어주셨던 사진은
두분 다 연락처를 몰라 결국 못받아보네요...ㅠㅠ
경아 언니 메일주소 알면 알려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