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5일6일 도미토리에서 지냈던 임율희입니다~
랑카위에서 2박하고 센트럴하우스에서 2박했는데 정말 위치 좋은거 같아요^^
혼자서 아침부터 첨벙거리던 수영장도 너무 좋았고 >_<
도미토리에서 만났던 인경씨랑 또 다른 언니 좋은 얘기 많이 해줘서 재밌었습니다.
주인마님 홈페이지에서 글보면 참 좋으신분 같은데 일때문에 한국가셔서 못뵙고 섭섭했지만
은근 까칠한것 같지만 무뚝뚝하지만 진심 잘챙겨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발맛사지집도 좋았고 방사르선데이마켓도 넘 좋았습니다.
연휴라 정신없으실텐데 혼자서 힘들어보이셨어요~
비록 버스터미널에서의 삽질로 말라카는 물건너가서 조금 슬펐지만
일요일이라 말라카 장난도 아니였다는 소리를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분에게 듣고 차라지 잘되었다 싶었다는^^;
어머니도 같이 가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나마 환불받은 마일리지로
여름휴가때나 추석때 또 말레이시아 가려고 벌써부터 계획중입니다.
말씀해주신 르당 꼭 가보려고요~
알아보면 볼수록 르당 너무 끌리네요!
사장님 감기기운 있으시던데 괜찮아지셨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세요!